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엠텍 NLB Spring 2013 (문단 편집) ==== B조 ==== ||<-8><:> 플래티넘리그 8강 B조 (2013. 05. 09.~05. 11.) || ||<-3><:> [[Incredible Miracle/리그 오브 레전드|LG-IM 2팀]] ||<|2><:> '''2''' ||<|2><:> 1 ||<-3><:> [[MVP Blue]] || || × || ○ || ○ || ○ || × || × || ||<-3><:> '''다이아리그 진출''' ||<-2><:> '''결과''' ||<-3><:> 탈락 || MVP Blue의 원딜인 Deft [[김혁규]]가 자신 명의의 ID가 없어서, ~~롤챔스 팀 프로필 사진엔 있던데 롤챔스 무대엔 등장하지 않은~~[[이다윤|예비 멤버]]와 함께 플래티넘리그를 치렀다. 또한 LG-IM #2팀도 새로운 원딜을 기용했다. 근데, 이 경기는 '''전설이 되었다.''' 1:1로 비기던 3세트 도중 게임 시간 30분경 LG-IM 2팀이 글로벌 골드 1만 3천 차이에 바론 버프를 획득한 상태였으나, 에프람의 룰루가 평타가 나가지 않는다는 버그가 발생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룰루는 타워에 처형당한다. 이후 룰루 평타버그는 해결되었고, 바론 버프의 지속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LG-IM 2팀이 억제기 타워가 밀린 미드로 돌진했다. 미드로 돌진하는 도중에 중간에 리산드라 서폿이 짤리긴 했지만 LG-IM 2팀이 한타에서 대승을 거두었고 쌍둥이 타워 하나를 깨는데 성공. 경기는 무난히 끝나는 줄 알았는데, 이번엔 천주의 럼블이 평타가 안나간다는 버그가 발생했다. 이미 게임 정지 시간 30분을 소비한 양팀은 우물에서 대기하고 그 와중에 천주는 현상 유지를 명목으로 미니언을 정리하면서 CS를 챙겼고 만렙과 풀템을 맞춘 후에는 제라스가 미니언을 정리했다. 그리고 30분 뒤, 레벨과 골드 모두 압도적으로 밀리고 있던 MVP B가 현상유지 명목으로 레벨과 아이템을 맞춘 반면 LG는 우물에서 대기하느라 30분 전과 거의 변화가 없는 상태에서, MVP B에서 주최측에 동영상을 보냈다는 말과 함께 일방적으로 게임을 떠났다. (채팅 내용으로 볼 때, MVP 측은 주최측과 재경기에 관한 이야기를 마친 것으로 생각되지만 LG 선수들은 모르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다음 날 새벽 1시 20분까지 경기가 지연되는 바람에 3세트의 재경기는 5월 11일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3세트 버그 수습 과정에서 MVP Blue가 대차게 까였다. 룰루의 평타 버그를 확인하기 위해서 핑와를 박고 LG-IM 2팀의 와드를 지웠는데, 룰루의 이 플레이 때문에 '''MVP Blue가 LG-IM 2팀의 서포터 리산드라를 끊을 수 있었다.''' 옆에 있는 정글은 안 치고 굳이 와드를 박은 것에서 분명한 고의성을 볼 수 있다. 그리고 평타 확인한다고 럼블이 CS 먹방 찍은 것[* 퍼즈시간이 끝났고, 억제기가 밀려서 슈퍼미니언이 미는 상황으로 인해서 게임이 끝나는걸 막기 위해서 운영측인 나이스게임tv에서 지시했다고 알려져있다. 반면 LG 2팀의 경우 이 시간 미니언 웨이브를 처리하지 못하여 봇 2차 타워가 밀리면서 MVP특혜론도 제기 되었다.]은 그렇다고 해도 그 돈으로 템을 사는 것은 너무 --졸렬--염치가 없었다. 심지어 럼블이 풀템이 맞춰지자 이제 제라스가 나와서 cs를 먹는 모습은 시청자들을 모두 분노케 했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653&l=3924166|인벤에서 정리한 MVP 상황 요약]]) 이전 [[박정석]]과 [[홍진호]]의 경기에서 홍진호가 보여준 대인배적 GG[* 홍진호가 불리한 상황에서 박정석의 접속에 문제가 생겼고, 규정상 재경기를 요청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홍진호가 GG를 치고 패배를 인정했다.]가 재조명받는 등 MVP Blue는 이미지에 중대한 타격을 받게 된 셈.[* 사실 위 장면들은 나겜 광고중에 일어난 일이다. NLB는 대회 서버가 아닌 일반 서버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관전 사이트를 통해 모든 상황을 지켜볼 수 있었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653&l=3924061|MVP 감독도 같이 비난을 받았다.]] 5월 11일에 벌어진 재경기에서 LG는 바론을 스틸당하고 억제기를 먼저 밀리는 등 불리함에도 포기하지 않고 경기 시간 1시간에 가까운 장기전 끝에 마침내 역전에 성공하였다. 결국 MVP 블루는 이미지도 버린 채 실리조차 건지지 못했다. --[[삼성 갤럭시 화이트|형제팀 오존]]은 성적이며 인기까지 얻었는데-- 재경기는 본경기와 동일한 픽을 가져갔는데 LG IM은 조합상 오리아나의 궁극기를 맞추기 힘들어서 오리아나가 경기 내내 궁을 제대로 맞추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승리했다. 그 대신 레인오버의 리신 플레이와 오더 능력이 빛을 발했다. 경기 후 해설진과 롤 커뮤니티가 레인오버에 대한 긍정적인 평을 내렸다. 여담으로 IM 홈페이지에서 [[http://team-im.com/news/1982|재경기에 관한 LG-IM 2팀의 인터뷰]]를 포스팅했다. 또한 IM의 감독인 [[강동훈]]이 MVP를 비난하는 듯한 발언을 트위터에 남겼다([[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653&l=3947347|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